스타워즈 탐구 - 주목해야 할 엑스트라 by 멧가비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에서 흑화한 아나킨이 사원에서 다른 제다이들을 학살하는 장면의 녹화 홀로그램. 정말 아주 잠깐 등장하고 곧 사라지는 저 청순한 반묶음 머리 아저씨는 바로.



신 드랄릭 Cin Drallig이라는 캐릭터.
제다이 전투 교관으로서 오비완, 아나킨 등에게 검술을 전수하기도 했으며 그 자신은 요다의 직계 제자였다.


어차피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듣보 캐릭터에 붙은 설정이 뭐 그리 중요하겠냐마는,
사실은 이 아저씨를 연기한 배우가..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의 무술 감독, 닉 길라드 Nick Gillard.

쉽게 말해, 그 모든 광선검 액션을 디자인한 사람이다. 딱 봐도 실전에 전혀 쓸모 없어보이지만 동작 자체는 존나 우아해서 마치 칼 들고 발레하는 것 같은 그 광선검 액션을 이렇게 구수한 외모의 아저씨가 만들었다니.


현실에서는 요다가 이 아저씨 제자인 셈.





핑백

  • 멧가비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The Last Jedi (2017) 2017-12-16 19:18:28 #

    ... 의 레지스탕스라는 흑백의 대립 구도부터가 반복되고 있는데, 그 위의 체스말들마저 똑같은 기보(碁譜)를 그린다면 영화가 계속 만들어질 의미는 있는가. 지나가는 엑스트라, 마시는 우유 한 잔에도 관련 설정이 다 붙을 정도로 섬세하고 방대한 수백 년 역사의 세계관인데 제다이니 시스니, 혈통이 어쨌느니 같은 이야기에만 영원히 갇혀있 ... more

덧글

  • 블랙하트 2014/05/22 10:33 #

    그리고 오른쪽의 아나킨에게 목을 잡힌 사람은 에피소드 2에서 사원의 데이터 베이스 담당으로 나와 오비완과 대화를 나누었던 할머니 입니다.
  • 멧가비 2014/05/22 12:22 #

    제가 알기론, 목 잡힌 건 Bene라는 젊은 여성 파다완입니다.
  • 블랙하트 2014/05/22 14:22 #

    아... 우키피디아로 확인해 보니 제가 잘못알았군요. 왜 잘못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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