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오브 쉴드 212 by 멧가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최초로 인휴먼스 스토리를 풀기 시작한 것도 이 드라마인데, 또 최초로 아스가디언과 크리인이 한 화면에 등장시키는 또 하나의 업적을 달성했다.


두 시즌이 사실상 거의 내내 지루하거나 김 새거나 밍밍한 상태로 진행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하이드라마저 급하게 정리하고 새로 전개하는 인휴먼스 스토리가 과연 새 바람이 될지 기대를 걸게 된다. 모킹버드 누님과 맥간지가 내부에서 뭔가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이라는 것도 드러났고 스카이를 둘러싼 요원들의 입장도 나뉠 것이고, 역시 제대로 된 적이 없을 땐 내분 카드를 꺼내주는 게 정석이지.


공돌이였던 맥이 의외로 몸도 좀 쓴다는 반전, 그리고 크리인이라고 무조건 다 졸라짱센 건 아니라는 또 하나의 반전.


핑백

  • 멧가비 : 요즘 에이전트 오브 쉴드 문제점 고찰 2016-05-06 14:23:18 #

    ... 팬들의 바램대로 '시빌 워' 연계 소재가 나왔겠지. 하지만 드라마는 지금 인휴먼 이야기로 덩치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 와중에 심지어 본격 크리인 등장. 지난 번 나왔던 크리인과는 다른 게, 이번엔 최초 인휴먼을 제작했던 바로 그 크리인 사냥꾼들 본인이기 때문에 MCU가 앞으로 다룰 소재들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점이다. 어찌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