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 201 by 멧가비



데어데블 시즌2 - 01회 탕! (Bang)


데어데블 새 옷이 존나 좋은 옷인가보다. 옷 하나 더 입었을 뿐인데 마치 배트맨이라도 된 듯 하다.


시즌1 때도 느꼈지만, 만약 나중에 언제라도 배트맨 드라마가 만들어질 일이 있으면 이 만큼만 해줘도 좋겠다. 자경단을 '범죄자들에게 있어서의 공포의 존재'로 묘사하는 방식이 그 어떤 배트맨 영화보다도 디테일하고 설득력 있다.

'안티 히어로'로서의 퍼니셔의 행위를 어디까지 묘사할지, 어디 까지 선을 넘을지가 궁금했는데 바로 가닥이 잡히네. 역시 짧은 시리즈는 전개가 빨라서 좋다.


사전 제작이라 퀄리티 높고 한 방에 다 볼 수 있는 점은 좋은데, 약간 덜 떨어져보이게 생긴 마스크를 시즌 중엔 절대로 바뀔 일이 없다는 건 그지같다. 마스크를 왜 그렇게 만들었지? 찰리 콕스 두상에 문제가 있나?


밤새 다 보고 싶은데 핫식스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덧글

  • lelelele 2016/03/19 12:47 # 삭제

    마스크가 저모냥이 된건 예전에 시즌1때 제작자 인터뷰 보니까 코를 드러내면 찰리콕스 얼굴인게 너무 티나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스턴트맨이랑 구분안가게 하는 장점? 도 있다고...
    근데 솔직히 그런 이유 다 제쳐두고라도 너무 못나게 만든 거 같아요...ㅜㅜ 코믹스나 폭스판처럼 마스크좀 괜찮게 만들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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