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탐구 - 로그 원 이스터에그 by 멧가비


바이퍼 프로브 드로이드

일명 해파리. 제다에 도착해서였나, 길거리 장면에서 찾을 수 있음. [제국의 역습]에서 워낙에 원샷 받았지만 특히 [제다이 아웃캐스트] 플레이 해 본 게임 유저라면 기억할 수 밖에 없는 그 드로이드




MSE 드로이드

일명 쥐새끼. 제국군 함대 장면에서 작게 나옴. 특유의 울음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알 수 있었다.

근데 사실 드로이드들이야 이스터에그라기 보다는 나올만한 장면에 나온 것 뿐이지만 어쨌든 클래식을 연상시키는 소재인 건 맞으니까





손 잘리고 산재 못 받은 시정잡배 콤비
(Cornelius Evazan & Ponda Baba)

솔직히 에버전은 확실히 봤는데 바바는 같이 나왔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전망대 보초병

마찬가지로 나올만한 장면에 나온 거지만, 일부러 두 번 씩이나 나왔다는 건 클래식 팬들 알아보라는 거겠지.





트윌렉 무희

술집 장면에선가 홀로그램으로 슬쩍 나옴. 정확히 이 캐릭터 영상을 다시 쓴 건지는 불확실하지만 일단 빙글빙글 도는 춤 동작은 비슷하던데.





무스타파 행성 (Mustafar)

영화에 나오는 여러 행성 중 유일하게 자막으로 지명이 표기되지 않은 곳. 그래서 무스타파가 아닐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시스의 복수] 이후에 베이더가 다크 포스를 수련하고 있을 용암 행성이라면 무스타파 말고 또 있겠나 싶다.

일부러 지명을 표기 안 한 것도 눈치 챌 사람만 채라는 거일 거고.





박타 (Bacta)

베이더 첫 등장 장면에 박타에서 낮잠 때리고 있는 거 보고 웃었다. 루크가 사용하던 기종이랑은 완전히 같진 않고 좀 더 하이테크던데.




블루 밀크 (Blue milk)

화면 속 눈에 띄는 자리에 우유 한 컵이 있었던 걸로 봐선 블루 밀크 맞는 것 같은데, 극장 스크린이 너무 어두웠어서 확실친 않고





그 외 반가운 얼굴들



몬 모스마 (Mon Mothma)

영화 본편에 나와도 팬 아니면 관심 없는 인물일텐데 꾸준히는 나오네.




잔 도돈나 (General Jan Dodonna)


[새로운 희망]에서 데스스타 브리핑 하던 할아버지
제다이도 아닌 할배가 "May the FORCE be with you"를 말하는 게 시리즈 전체로 보면 좀 뜬금없는데, 이번 영화에서 대충 설명이 되더라.

[시스의 복수] 이후 제다이들이 사라진 후에, 반군들한테는 제다이들의 인삿말 자체가 하나의 희망의 상징처럼 전파된 것일테고 그게 민간에 퍼져 나가면서 견자단 같은 추종자들이 생겼던 모양.



이외에도 AT-ST나 레드 리더, 골드 리더 등 클래식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소재가 가득. 윌허프 타킨이나 베일 오가나는 이 목록에 넣기엔 존재감도 컸고 어지간하면 다 알아 볼 인물이니 패스.

난 다른 건 몰라도 반군 병사들 바가지 헬멧 쓰고 나오는 거 보는 순간 클래식 보는 느낌 들더라.





덧글

  • 엑스트라 2016/12/29 15:26 #

    어른들을 위한 구식 핼멧이였죠. 이정도로 옛날 향수가 풍길 정도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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