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탐구 -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스터에그 by 멧가비




스파이더맨이 주택가 잔디밭을 뛰어가는 장면에서 슬쩍 스쳐 지나간 영화 장면은



80년대 청춘영화 대표작인 [페리스의 해방] 중 최후반 장면이다. 홈커밍이 틴무비 하이브리드로서 추구한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이스터에그가 아닐까.


페리스가 학교를 땡땡이 치고 어른들을 골탕먹이는 하룻 동안의 일탈이 주된 줄거리다. 홈커밍의 플롯과도 어느 정도 상통하는 바가 있다.



상관 없는 얘기지만 이 영화는 앞서


[데드풀]에서도 패러디 된 적이 있다. 관객을 짓궂게 골리는 쿠키라는 점에서도 역시 홈커밍의 선배 격이다.


더 상관 없는 얘기지만, 페리스의 친구 역인 당대의 청춘 배우 미아 새라는 DC 코믹스 캐릭터 할리퀸의 첫 실사화 배우라는 이색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덧글

  • 트릭스터 2017/07/06 20:30 #

    저거에 감명받았을 틴에이저들이 지금은 프로가 되어 있었을 테니까요
    이제 홈커밍에 감명받았을 틴에이저들이 미래엔 프로가 되어 있겠죠
  • 멧가비 2017/07/25 00:23 #

    미래에 프로로 뛸 사람 중에 홈커밍에서 받은 감명을 기억하고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될지부터가...
  • 로그온티어 2017/07/25 00:53 #

    수천만명이 봤을 테니 그 중 한 명은 프로가 되겠죠 뭐
  • 잠본이 2017/07/18 01:17 #

    크레딧 보니 저 영화 맞더군요. 매튜 브로데릭의 풋풋한 시절...!
  • 멧가비 2017/07/25 00:24 #

    크레딧에 표기까지 됐나요?
  • 잠본이 2017/08/05 17:10 #

    크레딧 후반부에 인용영상 표기가 있습니다. 저작권이라면 칼같은 애들인데 그런걸 빼먹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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