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 601 by 멧가비


지난 시즌부터 패러렐 로럴 나와서 깽판치고 다니는데, 새 블랙 커내리인 이 누님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그냥 블랙 커내리 포지션만 수행하지 인간 다이나 드레이크로선 딱히 개인 에피라든가 별다른 묘사가 없는 게, 어째 토사구팽 냄새가 진하게 난다. 한 두 시즌 적당히 메꿔주다가 날라간 여자 캐릭터가 여태 한 둘이 아니었으니.






파일럿에만 잠깐 나왔던 하우스키퍼 아줌마 컴백.
이유는?




갑자기 같이 살게 된 아들내미. 아니 시벌 어디 촌동네 읍장도 아니고 미국 시장인데 숨겨둔 아들이 있었다, 이거 로컬 신문 1면에 날 대형 스캔들 아닌가.

이 드라마가 언제 그런 거 신경이나 썼겠냐만은.





도시에 미사일 쏜 테러리스트를 지서에서 순경 하나가 지키고 있는 드라마니 뭐





아니 그보다 아들이고 뭐고, 당장 체포되지나 않으면 다행인 상황이기도 하고





슬레이드 윌슨 퇴장. 아무리 막판에 협력 관계였기로서니, 그래도 그렇지 쟤 너네 엄마 칼로 찔러 죽인 놈인 거 기억하냐. 너무 훈훈하게 헤어지는 거 아니냐.


각본가들이 지난 시즌 내용을 숙지를 안 하는 건가. 아니 그 순간순간의 전개에 더 충실하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그렇지 어느 정도껏 해야지. 최소한의 관계 설정은 유지 해줘야 되지 않겠냐 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