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X의 위기 part.3 - 플래시 408 by 멧가비


Crisis on Earth-X
part.3



애로우 608에서 존내 쌈박질 하다가 결국 나찌 캠프에 갇힌 주인공들 앞에,
오잉 이 타이밍에 러셀 토비 출연?

제퍼슨이 가슴에 분홍색 삼각형은 뭐냐고 물어보니까
Wrong person을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옛 나찌 수용소의 식별표에 의하면, 분홍 역삼각형은 남자 동성애자를 뜻한다
배우 러셀 토비는 커밍아웃한 게이이기도 하다










동성애자도 잡아와?
지지난 회에 원나잇 시원하게 때리신 분들





새라 앞에 나타난 나찌 게쉬타포는 하필, 아빠 도플갱어
세상 참 좁다는 말이 구라가 아닌 게, 가는 곳마다 가족 아니면 친구다






위기의 순간에 아니 거기서 형이 왜 나와
이미 사망한 감기맨, 여기서는 멀쩡히 살아서 레지스탕스 대원
천성이 반사회적이다보니 정의의 편이다






분홍색 딱지 붙였던 친구가 갑자기 발광(發光)한다
울트라맨인가?





아니고, 일명 '더 레이' The Ray
본명인 레이 테럴 Ray Terrill
그렇다, 자기 이름을 히어로 닉네임으로 쓰는 배짱 무지 촌스러운 친구다

이름처럼 어쨌든 빛이 초능력
묘하게 2군 히어로 같은 냄새를 풍기는데, 나름대로 1940년에 태어난 성골





그 Wrong person이 콜드형이었어?

가만보자...미국 슈퍼히어로 드라마에서 남자 동성애자 키스신이 그 전에 나온 적이 있던가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배우들도 맘 편히 연기할 수 있었을 것 같고
역시 시간여행하는 드라마라서 미래지향적이구나





토이맨 아들이 지구-X에선 레지스탕스 대장

[슈퍼걸] 1화에 처음 나올 땐 게이남사친 캐릭터인 줄 알았을 정도로 상냥하고 소프트한 캐릭터였는데
여기선 동일 배우인 거 못 알아봤을 정도로 단단한 이미지
예상치도 못한 부분에서 배우가 연기를 참 잘 한다




지구-X의 위기 3화는 레지스탕스 소개 파트가 제일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