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X의 위기 part.4 -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308 by 멧가비


Crisis on Earth-X
part.4



카라 심장 적출하기 전에 눈알을 희번덕거리는 이오바드
요제프 멩겔레여 뭐여 시벌
연기 잘 한다




짜잔 레오투니까 아톰 등판

Invasion! 크로스오버 때 사촌 닮았다고 드립치더니
남 같지 않아서 구해주러 왔냐





참고로 왼쪽이 나쁜 놈이다
인질로 잡힌 나찌 카라





어찌어찌 지구-X에서 탈출, 사이좋게 각 드라마에서 한 쌍씩 다시 만난다
감기맨과 불꽃남자 콤비도, 초면이면서 구면인 묘한 그림, 여기서 약간 울컥했다





다들 다시 만나는데, 한 몸이었던 두 사람은 영원히 헤어진다
[가면라이더 W]에서 쇼타로가 이런 기분이었겠지

괜히 "크라이시스"가 아니었다 어쨌든 누구 하나는 죽어나가는구나
진짜 서럽게 운다





전사 통보는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 참 많이 나오는 장면인데

어느 작품에서든 볼 때 마다 슬프다





마지막 싸움 전에는 원래 대장이 연설하는 거다
카메라 보면서 쌈박하게 연설하는 "태조왕건 앵글"로
시리즈 전체 대장님이 한 말씀



그리고 이 드라마 대장님이 두 말씀





이 시리즈가 여기까지 성장했습니다, 하고 보고하는 듯한 연말정산 샷

너무 대놓고라 유치해서 미칠 것 같은데 또 카타르시스가 아니 느껴진다고는 하지 못하겠다
유치뽕짝도 뻔뻔하게 밀어붙이면 그게 또 먹힌다

Invasion! 때 처럼 꼭짓점 대형으로 안 서줘서 고맙다




센스있게 잘 따라한다





나찌 카라의 최후
원래 죽어가던 몸인데, 결국 심장 이식을 받지 못하고 장렬히 폭사



[All Star Superman] 애니판 보다가 이 장면에서 울 뻔 했던 기억이 난다
센스있게 잘 따라한다 22




참고로 왼쪽이 나쁜 놈이다
나찌 올리버의 최후

원래 화살로 흥한 자 화살로 망하고 그러는 거다





폭사하는 나찌 카라를 우주 공간에 배달하느라 공력을 소진한 착한 카라
[수퍼맨 리턴즈]의 장면 센스있게 잘 따라한다 333



Man of "Steel"이 Girl of steel을 구했다, 는 조크 하려고 넣은 장면
니가 안 잡아줘도 하나도 안 다치는데 괜한 짓 하고선 멋진척





지구-1에 남기로 한 착한 캡틴 콜드
결국 크라이시스가 "크라이시스"했다





각각 다른 지구와 다른 시간대로 떠나야 하는 두 사람
불꽃 원나잇할 정도면 서로 취향인 것 같기도 하고, 자매가 있다는 공통점도 있어서 은근히 잘 맞았다
다음 크로스오버 때 까지 사라바





결혼식으로 시작한 연작이 장례식으로 마무리되는 아이러니





아니다 그래도 엔딩은 수미쌍관이 좋지

요새 유행인 스몰웨딩 좀 하겠다는데 숟가락 얹는 파혼 커플
정신 차린 줄 알았던 펠리시티는 결국 남의 자식 길러줄 모진 길로 스스로 걸어 들어간다


결국 "세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으로 엔딩


근데 주례 봐달라고 딕 데려오면서 한다는 소리가, 니 동생이랑 제수씨 결혼할 때 주례 보지 않았냐고...
동생 얘기 그렇게 무신경하게 막 꺼내고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마지막까지 먹방 찍은 불꽃남자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에도 여전히 아름다웠던 미쓰 스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