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로빈윌리엄스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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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즈 Toys (1992)

장난감 회사 '지보'의 생산 시설은 현실 속 공장이 아닌, 어린 아이들의 꿈 속 놀이동산을 더 닮았으며 지보의 직원들은 짓궂은 가짜 토사물 모형을 놓고 회의한다. 사망한 지보 회장의 무덤에는 가짜 웃음 주머니가 들어있고, 장난감 오리 가족이 길을 건너기 위해 인간은 길을 멈춘다. 경비원들의 눈을 속이기 위한 트릭에는 '르네 마그리트'의 초현실 회화가 패...

쥬만지 Jumanji (1995)

난데없이 달려오는 성난 짐승들, 살인 식물 그리고 무자비한 인간 사냥꾼. 정글을 소재로 한 '보드 게임'의 트랩들이 현실로 구현된다는 상상, "실사화"에 대한 실사 영화다. 굴리고, 달아나고, 싸운다는 게임 감각. 그러나 그런 장르적인 재미를 떠나서도, 영화는 궁극의 인생 시뮬레이션이기도 하다.'주만지'라는 게임의 진정한 마법은 게임 과정 자체가 아닌,...

바이센테니얼 맨 Bicentennial Man (1999)

아이작 아시모프의 원작은 프랑켄슈타인의 역발상인 동시에 피노키오의 어른 버젼 혹은 해방 이후의 흑인에 대한 은유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요소들을 갖고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것은 사회의 시스템이 아닌, 자기 스스로 결정할 일이라는 메시지가 읽히기도 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응원 같기도 하다. 영화는 여기에 로맨스를 가미해, 마치 해방된 남자...

스토커 One Hour Photo (2002)

로빈 윌리엄스의 사이코 연기가 돋보이는 숨은 명작.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한 코미디언으로 기억되며 떠났지만 사실은 그 어떤 사이코보다도 미친 연기를 보여줬던 게 이 영화.사이코라고 해서 딱히 광기에 휩싸이거나 유혈 사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닌, 그저 근원을 알 수 없는 외로움이 퇴적되어 만들어 낸 불쌍한 고독의 괴물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소년 만화 파워 ...

90년대 영화들 촌평 01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1990)톰과 제리를 실사로 옮기면 얼마나 끔찍한 폭력이 재현될지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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