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무협.범죄.액션.전쟁
- 2016/05/21 11:36
90년대 초반은 슈퍼히어로 혹은 코믹스 기반 실사영화 장르에 있어서 지금과는 또 다른 느낌의 황금기이기도 했는데, 팀 버튼의 '배트맨' 이후 스크린에는 30년대 코믹스가 그 시절 느낌 그대로 재현되는 일종의 붐 같은 것이 있기도 했다. 대공황의 30년대 하드 보일드 형사물의 상징과도 같은 '딕 트레이시' 코믹스가 스크린으로 옮겨지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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