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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클론의 습격 Attack of the Clones (2002)

단연 시리즈 중 최악이다. 세상에 어떤 주인공이 등장 하자마자 콧구멍에 파리 들어간 망아지마냥 그렇게 지랄발광을 해댈 수가 있을까.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기 시작한 이래, 오비완이 진심으로 안쓰러워 보이기 시작한 첫 순간이었다.아나킨 역을 맡은 배우 자식이 원체 연기를 개떡같이 하기도 하지만, 아나킨의 연애가 다뤄지는데 그 연애를 묘사하는 루카스 영감탱이...

새라 제인 어드벤처 The Sarah Jane Adventures (2007 ~ 2011)

'토치우드'와 더불어 닥터후 유니버스를 공유하는 또 하나의 스핀오프 작품. 시청 대상이 아동층 혹은 높게 봐도 미드틴 정도라서 전반적으로 가볍고 밝다. 평범한 인간인 새라 제인과 동네 꼬마들이 일을 해결하는 구조니만큼, 사건 자체가 크게 심각하지 않다. 가끔 흉악한 외계인도 등장하지만 마치 스톰트루퍼처럼 적당히 밸런스패치되어 등장하고 지구 멸망급의 일은...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The Phantom Menace (1999)

이 영화는 어쩌다 '안 봐도 무방한 영화'로 낙인이 찍혀버렸을까. 절대 동의할 수 없다. 창세기가 아무리 재미없어도 성경의 첫 장인 것처럼, 서사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니만큼 세계관 자체에 애정이 있는 사람에게라면 단순히 재미로 평가받을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의 예고편에 뻑가서 클래식을 다시 제대로 감상하고 본격적으로 스타워즈...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Return of the Jedi (1983)

클래식 삼부작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다. 4의 영웅 서사 구조와 5의 절망감이 적절히 섞여있어서 조금 더 낭만적인 우주 활극 느낌이어서 좋다. 나름대로 꽤 완성된 제다이로서의 루크가 멋있어서 좋고 루크 없이도 잘 하는 한과 레이아의 콤비 플레이가 좋다. 심지어 이웍스도 좋다.전편에 이어 랭커, 가모리안, 트윌렉, 샌드웜 등 재미난 디자인의 생물들이 많은...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어릴 땐 몰랐지만 지금 돌아보면 제작비가 늘어난 티가 크게 나고 또 그걸 과감히 과시한다. 톤톤, 왐파 등의 재미난 우주 생물들도 나오고 정찰 드로이드나 AT-AT 등의 메카닉 피조물들도 대거 추가됐다. 특히 호스에서의 전투는 테크놀러지인지 노가다인지 모를 하여튼 뭔가 대단한 기술의 결정체인게, 하얀 설원에 하얀 전투기들이 날아다니는데 합성의 어색함이 ...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A New Hope (1977)

'애들이나 보는 영화'라는 그 흔한 편견은 이 첫 영화 도입부에서 바로 깨진다.R2-D2와 C-3PO 두 드로이드가 타투인 행성에 착륙해서 루크를 만나기 까지의 과정. 그 황량한 사막에서 대사도 몇 마디 없이 스산하게 진행되는 시퀀스는 솔직히 엄청 지루하다. 뻥 좀 보태서 거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만큼. 식겁한 괴물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드로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981)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1981)영화판보다 훨씬 시니컬하고 칙칙하다. 그게 좋다.영화판보다 '당연히' 특수효과가 훨씬 낡았고 저렴해보인다. 그게 존나 좋다.잘은 모르지만 더글라스 애덤스의 작품은 기승전결 확실한 스토리나 납득가는 전개로 즐기는 건 아닌 것 같다. 뭐가 나올지 모르는 산만함에 왔다리 갔다리 하는 ...

닥터 후: 내부의 적 Doctor Who: The Enemy Within (1996)

50주년 기념 단편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폴 맥건의 8대 닥터가 메인으로 등장한 유일한 영상물이어서 그 나름의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하지만 반대로, 인공호흡기 끼고 있던 닥터 후 프랜차이즈를 완벽히 관에 봉인한 결정타를 먹인 망작이라는 점도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평가하기가 미묘하다.TV 영화라고는 해도 영화는 영화. 미국을 배경으로(사실은 캐나다)한 야외...

닥터 후 시즌8 (2014)

Doctor Who Season 8모팻치고는 그 전 시즌들처럼 정신 없게 만드는 대신 미씨의 존재를 보여줌으로써 정체를 궁금하게 만드는 가벼운 떡밥만이 존재한다. '약속의 땅' 떡밥은 어찌 보면 미씨라는 큰 떡밥에 종속된 하위 개념이라고 볼 수 있으니.맷닥과의 달달한 동화같았던 유사 연애에서 벗어난 클라라의 '진짜' 현실 연애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대니...

닥터 후 50주년 스페셜 (2013)

Doctor Who 50th anniversary episodes 모팻과 맷닥이 함께 시작했던 뉴 뉴 시즌을 마무리 지음과 동시에 어쩌면 러셀의 뉴 시즌까지도 아울러서 대서사의 큰 챕터 하나를 일단락 짓는 나름 대작업이라면 대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50주년이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선대 닥터들이 출연함으로써 시끌벅적한 동문회 혹은 잔치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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