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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케이지 시즌2 (2018)

시즌1이 루크의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엔 그 숙적(?)인 블랙 머라이어의 가족사 이전 가문 내력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머라이어는 그 자신이 유능한 악당이라고 보긴 힘드나, 그렇게 별로 능력도 없는 주제에 탐욕과 자의식은 강하고 허영에 찌든 인물이라 기 빨리는 맛에 보게되는 유형의 캐릭터다. 어떤 면에서는 그래서 순수한 절대악과도 같은 캐릭터인데...

애로우 시즌6 피날레

헤체한 어쌔신 리그 잔당들의 역습으로 일종의 파벌 싸움이 시작된다. 뭐지 이 타이밍에 갑자기? 싶었는데, 그냥 띠아 하차 시키려고 낑겨 넣은 에피소드였던 것 같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522 시즌 피날레

기어이 지구로 다시 기어들어온 슈퍼 탤벗

제시카 존스 시즌2 (2018)

시즌1이 심리적 압박감을 죄여오는 연출에, 신경쇠약 증상처럼 바싹바싹 말라가는 제시카의 모습을 따라가는 식으로 감상하게 만들어져 있었다면, 2는 반대로 물리적이다.킬그레이브의 정신계열 초능력은 드라마를 사이코 스릴러 장르로 만드는 무언가였던데에 반해, 시즌2 끝판왕 앨리사는 무소불위의 완력을 자랑하는, 다시 말하지만 정반대로 완벽히 물리적인 초능력의 악...

더 기프티드 시즌1

싱어의 [엑스맨]은 코믹스의 스판덱스를 비웃으며 시작한다. 그러나 훗날 이어지는 시리즈들에서는 거짓말처럼 병아리색 스판덱스를 거쳐, 토에이 특촬의 저예산 감각을 떠올리게 만드는 전투복까지 입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공연히 입방정만떨었던 거다. 이 드라마는 앗쌀하게 평상복만 입은 초능력자들만으로 충분히 멋진 슈퍼히어로 드라마 한 시즌을 완성해낸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2 (2017)

지난 시즌이 [폴터가이스트], [스캐너스], [구니스], [그것] 등 80년대를 상징하는 팝 컬처들에 대한 "춘추 전국"임과 동시에, 고유의 개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먹을 것 없는 소문난 잔치"였다면 그 후속 시즌에서는 나름대로의 오리지널리티가 강화된다. 비록 여전히 [에일리언], [엑소시스트], [엘리게이터] 등에 플롯을 빚지는 면이 있지만, ...

인휴먼스 시즌 1 (2017)

여섯 명의 인휴먼이 주연인데 그 중 다섯은 드라마 시작부터 황당한 이유들로 능력을 봉인당하며 나머지 하나는 원래 초능력이 없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어벤저스를 드라마로 만들었는데 아이언맨은 파산해서 수트를 굴릴 수가 없고 브루스 배너 마음에는 평화가 찾아왔으며 호크아이는 아폴로눈병 걸린 상황으로 설정됐다는 거다. 가장 재미없는 상...

퍼니셔 시즌1 (2017)

기존의 "거리의 영웅" 컨셉을 떠나 조금 거시적인 사회 문제를 다룸과 동시에 짜임새 좋은 첩보전을 다룬다. 그 캐릭터 만큼이나 드라마 자체도 마블-넷플릭스 시리즈 내에서 이질적인 존재. 폭력과 섹스의 수위 또한 눈에 띈다. 남녀의 섹스 장면이 사실상 등급 내에서 다룰 수 있는 가장 아슬아슬한 지점 까지 도달하는데,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만 않을 뿐...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5 (2017)

기어이 폭동은 일어나고 리치필드는 일종의 무정부 상태에 놓인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장르적 흉내가 재미있다. 폭동 분위기가 점차 안정되고 재소자들이 좀 더 자유롭게 개성을 드러내자 장르는 '평행우주물'까지 진출해, 마치 "그들이 범죄자가 아니었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하는 듯 하다. 가령 '빅 부'는 그 뛰어난 언변술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나 변...

왕좌의 게임 707 시즌 피날레

죽인다, 망했다.. 이래저래 말 많고 평도 갈렸지만 솔직히 이 정도 해주는 드라마가 어딨나 싶다. 숨만 쉬어도 예산이 녹는다고 할 정도의 퀄리티의 용이 거의 매 회 나왔고, 언데드 드라마로서는 어떤 면에서는 [워킹데드]보다 낫다.원작이 사라져버린 상황에서의 각본 부족이 지적되지만, 어차피 대너리스-서세이 양자구도로 좁혀졌으니 수면 밑에서의 디테일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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