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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오브 화이어 Streets Of Fire (1984)

바람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해결사 이야기. 결국은 스파게티 웨스턴의 또 다른 변주인 이 영화는, 단지 현대판 카우보이의 모험담에 그치는 대신 80년대식 마초의 순정을 지나 두 남녀의 쿨한 모던 로맨스로 완성 아닌 완성된다.사랑 대신 각자의 길을 선택한 톰과 엘렌. 둘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여정이 로맨스라는 엔딩에 멈추는 것을 거부한다. 톰은 방랑...

워리어 The Warriors (1979)

이 영화가 재미있는 것은 시대 불명의 갱스터 판타지인 척 하지만 알고 보면 뒷골목 불량배들의 심리와 행동을 정확히 꽤 날카롭게 관찰하고 있다는 점이다. 삼삼오오 유니폼을 맞춰입고 으스대지만 경찰 사이렌 소리에 꽁무니 빼고 도망가는 한심한 꼴이라든지, 당장 죽게 생겼는데 여자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멍청한 짓거리 등에선 그들이 뒷골목 인생에 머물 수 밖에 ...

투쟁의 그늘 Hard Times (1975)

에일리언 시리즈의 제작자로 더 유명한, 90년대 까지 단순하지만 명쾌한 마초 영화들을 제법 만들어 내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월터 힐의 감독 데뷔작. 힐의 쿨한 마초이즘의 시작이자 작품관의 정수(精髓)가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다. 스파게티 웨스턴 장르가 낳은 터프가이 스타 찰스 브론슨이 특유의 무뚝뚝한 표정으로 휘두르는 맨주먹에는 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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