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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들 2 Clerks II (2006)

기대도 안 했던 '점원들'의 정식 후속작. 기대도 안 했을 뿐더러, 결과적으로도 안 나오는 게 낫지 않았을까.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취향이 아니냐고 한다면 또 그것도 아니다. 다만 '저지 걸'에 이어 또 한 번 '성장'을 다루고 싶어하는 감독의 욕망이 영 마땅치가 않아서다. 뉴저지 어느 동네에서 편의점, 비디오 대여점 점원 일을 건성건성 하며 삶에 ...

몰랫츠 Mallrats (1995)

전작과 달리 점원들이 아닌 손님들이 주인공인 영화임에도 마치 '점원들 2'처럼 보이는 영화. 진짜 '점원들 2'가 나오기 전 까지는 이 영화를 사실상 점원들의 후속작으로 보는 시선들도 있었다. 동네 작은 편의점 앞마당에서 벗어나 대형 쇼핑몰로 무대를 옮겼지만 할 일 없는 동네 미친놈들이 모여있는 영화인 건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그랬을 거다. 실제로도 감독...

점원들 Clerks (1994)

영화같지 않은 영화, 가 첫 감상 느낌이었다. 지금으로 치면 인터넷 유머 게시판에서 씹힐 법한 생활 속 또라이들 모음집 같은 느낌.처음 봤을 땐 '따분함이 도를 넘으면 또라이가 된다'는 걸 말하려는 건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케빈 스미스 감독에 대해서 알다보니 그런 거 없더라. 메시지고 뭐고 없다. 이 사람은 예술가적 자의식이 전혀 없는 사람인 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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