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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2010)

강동원, 고수가 출연하는데도 묘하게 흐르는 B급의 냄새. 그 부분이 맘에 드는 영화다. 실제로 모티브를 얻은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샤말란의 '언브레이커블'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 병행해서 보면 좋다.강동원의 초인, 고수의 규남 두 인물의 대결은 어떤 면에서는 거대 권력과 그에 대항하는 보통의 존재에 대한 메타포로 읽히는 구석이 있다. 언터처블의 ...

몬스터즈 MONSTERZ (2014)

고수, 강동원 나왔던 '초능력자'의 일본판 리메이크. '언브레이커블'과 흡사한 지점이 있었던 원작과는 또 다르게, '엑스멘'에서 많은 부분을 차용한 듯 보인다. '초능력자'의 장르적 변주 정도로 볼 수 있겠다.'엑스멘'을 떠올리게 하는 지점 중 하나가 '초능력자'보다 노골적인 소수자에 대한 은유다. 정체성을 감추진 않지만 세상...

변태가면 HK 変態仮面 (2013)

예상을 뛰어넘는 쇼킹함을 대하면 어느 순간 논리와 판단을 포기하고 멍해지게 된다. 영화 속 변태가면이 무슨 풍차 돌리기같은 필살기를 쓰는 걸 보면서 내가 그랬다.만화를 실사로 옮김에 있어서 필요 이상으로 원작 재현에 집착하는 일본 영화들이 가끔 부담스러운데, 이 영화는 그럭저럭 좋은 수준의 원작 재현이었다. 다른 건 몰라도 변신 후 얼굴마저 재현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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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 한 마디

"돌고돌다 결국 다시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