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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10주년 재감상 - 퍼스트 어벤저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개봉 당시의 저평가, 그러나 후속작들의 공개 이후 덩달아 평가가 상향조정 됐다는 사실이 독특한 영화다. 중론은 "알고보면 캡틴 아메리카의 캐릭터성을 기본부터 다져뒀던 영화다"라는 것. 하지만, 이 영화가 훗날 재평가 받은 것은 과연 그것 때문만일까.현실에 있었던 비극적인 세계전쟁을 배경으로 삼으면서도, 그것을 단지 한 명의 초인이 무용담을 쌓는 활극의 ...

25주년 재감상 - 쥬라기 공원 3 Jurassic Park III (2001)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니 이미 평가가 끝났다고 봐야하는 작품이지만 이제와 재평가하자면, 당시 그리고 이후에도 혹평의 중심이었던 공룡들의 디자인 문제. 하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내 생각은,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클래식 삼부작" 중 1편은 헐리웃 블록버스터 역사의 큰 전환점이 된 실험작이었고 2편은 스필버그의 거만한 태업에 가까웠으나 테크닉 측면에서는 ...

쥬만지 Jumanji (1995)

난데없이 달려오는 성난 짐승들, 살인 식물 그리고 무자비한 인간 사냥꾼. 정글을 소재로 한 '보드 게임'의 트랩들이 현실로 구현된다는 상상, "실사화"에 대한 실사 영화다. 굴리고, 달아나고, 싸운다는 게임 감각. 그러나 그런 장르적인 재미를 떠나서도, 영화는 궁극의 인생 시뮬레이션이기도 하다.'주만지'라는 게임의 진정한 마법은 게임 과정 자체가 아닌,...

90년대 영화들 촌평 02

스트리트 파이터 Street Fighter (1994)그 게임을 얼마나 좋아했으면 이딴 영화마저 재밌게 봤을까'초급학교패왕'이 이거보다 낫다.

80년대 영화들 촌평 01

블레이드러너 Blade Runner (1982)해리슨 포드가 칼국수 먹던 포장마차에서 나도 라면에 소주 한 잔 때리고 싶다.

인간 로켓티어 The Rocketeer (1991)

90년대에 잠시 불었던, 클래식 코믹스 실사화 붐을 타고 만들어진 월트 디즈니의 슈퍼히어로 영화. 40년대 미학에 충실한 구식 탐미주의, 노골적인 어드벤처 음악 그리고 스팀펑크. 작정하고 시청각적 낭만의 극한을 노리며 만든 흔적이 역력하다.아이러니하게도 주인공은 등에 제트팩 가방만 메었을 뿐, 사실은 백수건달이나 마찬가지인 신세에 극중 사건 해결에도 크...

퍼스트 어벤저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전작들처럼 기깔나는 CG쇼도 아니고 로보트나 거대 괴물들이 나오지도 않는다. 비주얼 퀄리티로 이길만한 소재 자체가 아니다. 그러나 2차 대전의 구식 영웅이 강한 육체를 정신으로 통제하며 업적을 이루는 이야기가 좋다.캡틴의 자잘한 무용담 등을 하이라이트 보여주듯이 툭툭 넘어가는 건 아쉽다. 하지만 그에 이르는 과정이 좋다. 국채 광고용 마스코트가 되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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