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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탐구 - [라스트 제다이]에 고마운 점

평이 갈리다 못 해, 존나 무슨 [시빌 워]처럼 팬들 끼리 편이 갈릴 정도로 뜨거운 논쟁을 낳은 영화였고, 루크 스카이워커의 뜨거운 마지막이었지만 (물론 나는 최고였다고 생각하지만)이보다 나쁠 수도 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미 최악이 존재했으니까.

플래시 221, 222, 223 시즌 피날레

포니테일 케이틀린! 시즌 막판에 던지는 승부수인가.

리치몬드 연애 소동 Fast Times At Ridgemont High (1982)

(릿지몬트 연애 소동)청춘들의 가벼운 고민과 욕망들을 재미있게 조명하는 청춘 영화. 패션, 음악, 사고방식, 그리고 연애와 섹스에 대한 고민 등 당시의 또래 문화를 상당히 중립적인 시선으로 시대상을 담은 이런 영화는 과장 조금 보태서 인류학, 문화사적 사료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 큰 갈등이나 무거운 주제 없지만 의외로 당시 노출 수위는 꽤 ...

점원들 2 Clerks II (2006)

기대도 안 했던 '점원들'의 정식 후속작. 기대도 안 했을 뿐더러, 결과적으로도 안 나오는 게 낫지 않았을까.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취향이 아니냐고 한다면 또 그것도 아니다. 다만 '저지 걸'에 이어 또 한 번 '성장'을 다루고 싶어하는 감독의 욕망이 영 마땅치가 않아서다. 뉴저지 어느 동네에서 편의점, 비디오 대여점 점원 일을 건성건성 하며 삶에 ...

제이 & 사일런트 밥 Jay And Silent Bob Strike Back (2001)

근본적으로는 '몰랫츠'와 결이 같은 영화다. 정통 연애물 한 번 했고, 나름대로 종교 냄새도 한 번 풍겼으니 이제 또 뉴저지 멍청이들 우루루 등장하는 난장판 영화가 하고 싶었나보다. 겸사겸사 자기 딸을 자기 아역으로 출연시키고 싶기도 했겠지.이전까지 나왔던 케빈 스미스의 모든 영화들 중 가장 생각은 덜 하고 몸은 많이 움직이는 영화다. 스토리는 없고 개...

도그마 Dogma (1999)

가톨릭 세계관에 대한 케빈 스미스의 유쾌한 해석도 어느 정도 읽히지만 전체적으로는 진지한 고찰이나 날카로운 풍자 그딴 거 관심 없고, 그냥 감독이 종교에 대해 알고 있는 혹은 생각하는 몇 가지 조크들을 써먹고 싶었을 뿐인 것 같다. 신성모독 논란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 당시 종교판 사람들은 이 정도 웃어넘길 유머 감각도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좀 한심...

체이싱 에이미 Chasing Amy (1997)

뉴저지 한량 시절을 토대로 만든 전작들과 조금 다른 느낌이 있지만, 알고보면 역시나 케빈 스미스의 자전적인 부분이 녹아 들어있는 영화. 공개된 레즈비언이기도 한 여배우 '기네비어 터너'를 짝사랑했던 본인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만든 각본이라고. 확실히 전작들처럼 시작부터 끝까지 장난과 농담으로 일관하지 않는다. 사일런트 밥은 모든 출연작 중 가장 대사가 ...

몰랫츠 Mallrats (1995)

전작과 달리 점원들이 아닌 손님들이 주인공인 영화임에도 마치 '점원들 2'처럼 보이는 영화. 진짜 '점원들 2'가 나오기 전 까지는 이 영화를 사실상 점원들의 후속작으로 보는 시선들도 있었다. 동네 작은 편의점 앞마당에서 벗어나 대형 쇼핑몰로 무대를 옮겼지만 할 일 없는 동네 미친놈들이 모여있는 영화인 건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그랬을 거다. 실제로도 감독...

점원들 Clerks (1994)

영화같지 않은 영화, 가 첫 감상 느낌이었다. 지금으로 치면 인터넷 유머 게시판에서 씹힐 법한 생활 속 또라이들 모음집 같은 느낌.처음 봤을 땐 '따분함이 도를 넘으면 또라이가 된다'는 걸 말하려는 건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케빈 스미스 감독에 대해서 알다보니 그런 거 없더라. 메시지고 뭐고 없다. 이 사람은 예술가적 자의식이 전혀 없는 사람인 듯 하...

DCEU탐구 - 배트맨 V 슈퍼맨 이스터에그 및 트리비아

오프닝, 웨인 부부 피살 장면.권총, 진주 목걸이, '마크 오브 조로' 등의 시그니처 이미지가 역시나 빠지지 않았다.왜 늘 '마크 오브 조로'여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비긴즈에선 조로가 아니었다.)어쨌거나 밥 케인이 배트맨을 구상할 때 모티브로 삼은 게 조로인 건 맞다.(그 외에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오니솝터 설계도나 벨라 루고시의 드라큘라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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