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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청춘 ごめんね青春! (2014)

크게 플롯은 두 파트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는 헤이스케의 죄책감, 두 번째는 동고와 산죠의 시험적 남녀공학반. 이 지점에서 불교와 가톨릭이라는 소재는 각기 '번뇌'와 '고해'라는 키워드로 심벌라이징 된다.제목이 뜻하는 바 역시 주인공 헤이스케의 관점에서 중의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갈라지게 된 동고, 산죠의 청춘...

아마짱 あまちゃん (2013)

주인공 아키는 도망치듯 당도한 어머니의 고향 어촌에서 해녀의 꿈을 키우고, 한 사람 몫을 해내는 해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얻은 성취근성을 발판 삼아 다시 도쿄에 재입성해 지역 아이돌 연습생에 도전한다. 쿠도칸 성장 드라마의 전형이랄 수 있는, 아웃사이더가 내면적 결핍과 청춘의 에너지빨을 양분 삼아 생소한 분야에 근성으로 도전하는 이야기.역시 주목해야 할...

타이거 & 드래곤 タイガー&ドラゴン (2005)

웃음을 잃은 말단 야쿠자 수금원이 라쿠고(落語家)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 한 회에 한 편씩 주인공 토라지가 재해석하는 라쿠고 레퍼토리 파트가 액자식으로 삽입되는 재미있는 구성을 하고있다.이야기의 중심은 야쿠자이자 채권 대행인인 토라지, 그리고 스승이자 채무자인 돈베의 사제지간이다. 제목도 그렇고 초반 구성은 분명 마치 강백호와 서태웅의 관계와 흡사한...

제브라맨 2 제브라시티 습격 ゼブラーマン ゼブラシティの逆襲 (2010)

일본의 사회 문제들에 대해 풍자하던 태도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보내던 동정적 시선 등, 전작의 뻔한 아이디어와 유치한 분위기를 지탱시켜주던 알맹이들은 쏙 사라지고, 바로 그 뻔하고 유치한 껍데기만 남았다.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초능력을 얻은 것만도 충분히 이상했는데, 그것도 모자라 원심분리기로 인격과 육체가 분리되는 지경에 이르면 이 시리즈에서 논리적인 전...

제브라맨 ゼブラ-マン (2004)

주인공 이치카와 신이치는 평범한 사람인데도 제브라맨 옷을 입고 거리로 나서자마자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그를 넘어 위기의 순간엔 단순히 제브라맨을 흉내낸 누군가를 넘어 그 자신이 진짜 제브라맨이 되어 초인 그 자체의 경지에 이르기도 한다.출생의 비밀도 뭣도 없는 남자가 뜬금없이 초인 영웅으로 탄생하는 비논리적인 이야기는 그 이면의 서브텍스트를 읽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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