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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벽을 파낸 돌가루를 처리와 그 도구를 은닉하는 방식이랄지, 다른 재소자들과의 긴장 관계 등 "깜빵 생활"과 탈옥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은 사실은 모두 [알카트라즈 탈출]의 것을 그대로 베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부터가 그 영화보다 나중에 나왔으니, 크레딧에 리처드 티글 이름을 올리지 않고서도 괜찮은 걸까 싶을 정도.하지만 이 영화...

알카트라즈 탈출 Escape From Alcatraz (1979)

영화를 거듭 섭렵하고 데이터베이스가 쌓일 수록, 내가 좋아하던 어떤 걸작들이 알고 보면 오리지널리티를 별로 갖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놀라고는 한다. 이 영화는 [쇼생크 탈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다. 그렇다. 이 영화를 논하려면 [쇼생크 탈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쇼생크 탈출]이 관객에게 전율을 주는 건 크게 두 파트다. 인간 ...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Fantastic Mr.Fox (2009)

조금 멀리서 보면 범죄자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 도둑의 이야기다. 조금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야생동물의 본성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는 작중 폭스 씨의 대사를 통해서도 드러난다.하지만 한 꺼풀 더 벗기고 보면, 결국은 자아에 대한 이야기다. 남편 혹은 아버지라는 관계학적인 역할 이전에 자아가 본능적으로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잊지말라고 영화는 말하고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2005)

이제야 본 전설의 미드. 명불허전이라고 감탄도 하면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어서 실망도 한다. 이런 희비의 쌍곡선이 다 있나.일단 되게 재밌다. 연출이랑 편집이 예술이다. 진짜 잠깐이라도 딴 생각할 짬 없이 몰아치는 느낌. 몰입감과 중독성으로 먹어준다. 초반의 그 대단한 설정 공개 파트를 넘어가고 본격적인 전개에 들어서면 이게 뭐여,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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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 한 마디

"돌고돌다 결국 다시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