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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Speed (1994)

영화 한 편으로 모두가 스타가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 영화, (존 맥티어넌의 고사로 대타 기용된) 초임 감독 얀 드봉의 이름을 한국에 알리고 유망주 키아누 리브스와 신인 샌드라 블록을 확고부동의 스타의 반열에 올린다. 안타고니스트 롤을 맡은 데니스 호퍼에게도 배우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그들의 이름은 성실하게 잘 만든 한 편의 액션 ...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아무 기념 없지만 스파이더맨, 슈퍼맨 다시 본 김에 덩달아 재감상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도시 수호자로써의 상징성을 포기한 배트맨, 모든 것을 잃었다고 자포자기한 그가 미처 가치있게 여기지 못했던, 그러나 원초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들이 있었으니, 바로 재산과 건강이다.새로운 악당 베인은 오로지 건강 하나만으로 배트맨을 꼬마 괴롭히듯 지지고 볶고 나선 재산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아무 기념 없지만 스파이더맨, 슈퍼맨 다시 본 김에 덩달아 재감상부모의 죽음에 대한 자책과 거리 범죄에 대한 트라우마, 유사부자 관계에 가까웠던 스승과의 인연은 악연으로 마무리 한 배트맨. 그 시작부터 비틀려 있던 검은 영웅에게 자신의 존재란 필요악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다. 박쥐 옷을 따라 입은 추종자들을 일반 범죄자들과 똑같이 취급하는 모습에서는 ...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2005)

아무 기념 없지만 스파이더맨, 슈퍼맨 다시 본 김에 덩달아 재감상실사 영화를 기준으로 하자면, 누구나 알고는 있으나 누구도 본 적은 없는 한 검은 영웅의 기원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일. 그럴 때가 됐지, 싶으면서도 과연 누가? 가 관건이었을 터. 그리고 그 작업은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맡겨진다.장르 역사에서 비슷한 위치에 있는 슈퍼맨과의 차이점이 거기에 있...

캠퍼스 군단 Toy Soldiers (1991)

고교 기숙사를 점령한 테러범들과 고딩들의 이야기, 라고 하면 왠지 악동들의 재롱에 당해주는 멍청한 악당들이 나오는 소동극일 것 같지만 정작 내용물은 은근히 진지한 테러 액션물. 하이틴 버전 '다이하드'쯤 되겠다.아무래도 학생들을 인질로 삼은만큼 테러범들이 덜 악랄하게 구는 면이 아예 없진 않지만 바나나 밟고 자빠지는 멍청이 악당들은 분...

코만도 Commando (1985)

코만도에 대한 세 가지 오해.첫 번째 오해망작도 괴작도 아니다. 되게 잘 만든 영화다.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어떤 영화를 만드는지 정확히 숙지하고 있으며, 어설프게 다른 것 돌아보지 않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정확히 뚝심있게 나아가는 영화다.단지 일반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뿐이지, 이해를 포기하면 이 정도로 기승전결 전후좌우가 찰떡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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