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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Wonder Woman (2017)

아름답다. 의존을 거부하는 걸 넘어 의존이라는 개념 자체를 고려하지 않는 강한 여성들이, 그것도 떼로 나온다. 두려움이라곤 한 점 찾아볼 수 없는 여전사들이 구식 무기를 들고 돌격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이다. 전사면 그냥 전사지 여전사가 어딨겠냐마는, 나는 여기에 반드시 여전사라는 단서를 붙여야겠다. 더 멋지니까. 여자 관객들이 [...

DC코믹스 시트콤 - 파워리스 Powerless 101

확실히 나올 것 같던 마블의 '대미지 컨트롤'은 아무리봐도 엎어진 것 같은데, 가로채기성 기획이라고 말이 많았던 이쪽이 첫방을 했다. 누가 됐든 재밌게 볼테니 만들기나 해다오.일단 기대치만큼 재미있다. 재미있는 슈퍼히어로 드라마 하나 또 나왔구나, 보다는 그 동안 목말랐던 좋은 시트콤 하나 새로 만난 기분에 더 가깝다. [커뮤니티] 이후 꽂히는...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201, 202

JSA 나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너무 대뜸 나온다. 왜 등장했는지 끝내 이유는 안 밝힘. 그냥 그런 드라마임.어차피 배경도 40년대니까 의상 재해석이고 뭐고 거의 없이 그냥 패기있게. 코스튬 싱크로율 성애자들에게 바치는 헌정 에피소드가 아니었을까.'왓치맨' 실사 영화가 이후에 나올 많은 슈퍼히어로 실사물에 용기를 북돋아 준 면이 있다. 옛날 어르신들은 ...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시즌1 (2016)

잔재미가 꽤 있는 드라마다. 일단 시간 여행 하면서 각 시간대에 맞는 코스프레 쇼를 볼 수 있다는 점. 새라 간호사 코스튬은 진리지.그 외에도 같은 세계관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편 수가 짧은 만큼 확실히 돈 들인 티는 많이 나는 장점도 있다. 엑스트라 동원이나 CG 사용은 월등하고, 팀업 형식을 취하다보니 각 전문 분야들이 달라서 액션이 화려하다. 애로...

슈퍼걸 201

시즌1을 보면서 내내 생각한 이 드라마의 문제점은 "이 드라마의 세계관에 슈퍼맨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였다. 슈퍼맨이 있는데 슈퍼맨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게 납득되지 않는 일들이 한 시즌 내내 벌어졌었으니 말이다. 그게 이 드라마에 대한 애증의 근원이었는데.슈퍼맨이 등장했다. 그 한 방으로 깔끔하게 종결. 게다가 DCFU의 똥폼 잡는 놈이 아닌, '로이...

플래시 301, 302

"플래시포인트"를 선언했지만 별 거 아닐 줄 알았다. 노라 앨런이 죽지 않았다, 빼고는 애초에 코믹스랑 아무 상관없이 그냥 이름만 갖다 쓴 수준인데다가, 원작과의 유사성이야 사실 별로 중요한 게 아니지만 애초에 드라마판에서 구현할 만한 게 아니었다. 그거 하나 하자고 애로우랑 레오투 설정을 다 바꾼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아무 기대 안 했지만, 결과도...

애로우 501

역시 예상대로 초기 분위기로 회귀하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인다. 맨손 격투 연출에 공들인 흔적이 보이고, 풀 시즌 드라마 특유의 "시즌 초반 바짝 힘 준" 연출 등이 노골적으로 눈에 띈다. 헬기 장면은 애로우 사상 가장 화려한 CG 액션이 아니었을까.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그린 애로우가 다시 살인을 시작했다는 것. 물론 초반처럼 냉혹한 킬러가 된 것...

DCEU 탐구 - DC 필름 유니버스의 문제점

앞선 글에서 지적했던 것들(1, 2, 3 )은 논외로 치고,기본적으로 DC의 실사화 작품들은 크리스토퍼 놀란 이후 큰 변화를 겪었다. 어쩌면 "놀란화(Nolaize)"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도 될 정도로, 모든 작품들에 '다크나이트 삼부작'과 같은 분위기를 심는 것이 바로 그 것.CW 드라마 시리즈 중 '애로우'에는 이게 꽤 잘 녹아들었다. 수트의...

[명예의 전당] 공식 첫 실사화 할리 퀸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Dr. 할린 퀸젤 역할을 맡은 미아 새라 (Mia Sara).80년대 청춘영화 팬들에게는 [페리스의 해방]으로 기억되는 아름다운 배우.미방분 파일럿 포함 시즌1 총 14편의 에피소드 중 아홉 편에 출연.기획과 아이디어랑은 별개로 심하게 재미가 없었어서 아쉬운 작품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

핵심부터 얘기하면 꽤 좋다. 처참했던 [배트맨 대 슈퍼맨]에 비하면 더할나위 없다. 사실 DCFU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던 만큼 치명적인 단점이나 특별히 거슬리는 부분만 없어도 기꺼이 좋아할 준비가 돼 있었는데, 그걸 던옵저는 못했고 이 영화는 해냈다.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건 PG-13이라는 저연령 등급의 한계다. 덕분에 캐릭터들은 악당 출신이라는 원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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