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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시트콤 '빅뱅이론'의 레너드 & 쉘든 콤비를 보며 R2D2와 C-3PO 콤비 같다는 생각을 늘 했다. 하지만 어쩌면 그 둘은 커크 선장과 스팍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영화가 재미없진 않다. 그러나 더 재미있을 수 있는데 그걸 반 밖에 못 전달한다. 가장 분량 많은 두 주인공이 참기 힘들 정도로...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원래 '스타 트렉' 시리즈의 팬도 아니었으면서 함부로 말해도 되나 싶지만, 또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선호도나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선뜻 말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오래 전 국내 TV에서 방영했던 시리즈가 뭐였는지도 전혀 모를 정도로 무지하다. 피카드 선장의 연대였던 것만은 확실하다.)스타 트렉 시리즈는 흔히 양대산맥의 다...

로스트 LOST (2004 ~ 2010)

종영이 10년도 안 됐는데 왠지 추억의 드라마가 돼 버린 떡밥물의 조상님. 스토리, 캐릭터 등 극의 중요한 모든 요소들보다 떡밥 그 자체가 우선인 작품들을 나는 떡밥물이라고 부른다. 가령 '언더 더 돔'이나 '웨이워드 파인즈' 같은 것들 말이다. 영화보다는 길게 늘릴 수 있는 드라마 포맷에 더 많으며, 이런 드라마들은 대개 끝이 안 좋다.초반 몰입도는 ...

클로버필드 10번지 10 Cloverfield Lane (2016)

줄거리나 반전은 커녕 예고편도 안 찾아보고 간 내가 스스로 대견할 지경. 굵직하게 쭉쭉 터져주는 반전에 입이 떡떡 벌어진다.초반 예상은 좀 시덥잖았다. 생존주의자 하워드는 사실 '클로버필드'라는 영화를 보고 망상에 빠져있었던 거라는 메타 픽션적인 전개를 상상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전개였으면 존나 재미없었을 것 같다.존 굿맨의 말이 결국 사실일 거라는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 두 번째 리뷰

스톰트루퍼는 설마 제다이식 육성 방식을 채택한 건가? 비인간적이지만 효율성을 고려한 거라면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계획인 것 같지만, 핀을 보면 그 조기 세뇌라는 게 그렇게 효과적으로 먹히지는 않는 것 같다. 진짜 그럴거면 그냥 클론을 다시 만들던가. 클론트루퍼들이 스톰보다 훨씬 잘 싸우잖아. 말도 잘 듣고.시퀄 시리즈의 스톰트루퍼들도 나름대로 실력이 좋...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

우선 실망스러운 점부터 까고 넘어가자.영화는 내내 에피소드4의 플롯을 거의 완벽히 반복하고 있다. 카일로 렌 등장 씬, 한-카일로 씬, 밀레니엄 팰콘 호 출격 씬은 그림 때깔만 좋지 사실 다 이미 본 장면들의 반복이다. 스타킬러 붕괴 씬에선 헛웃음이 나온다. 제국군아 또 당하냐.중요한 데이터를 지닌 드로이드를 추격하는 제국군과, 지켜주려는 주인공 일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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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 한 마디

"돌고돌다 결국 다시 사나"